알뜰폰 10원 요금제 6개월 뒤에 생긴 일, 990원 평생요금제로 갈아탄 이유

알뜰폰 10원 요금제는 6개월간이고 7개월째부터 24200원이 된다

휴대폰 요금제를 알아보다 보면 월 10원짜리가 눈에 들어옵니다. 잘못 본 게 아닙니다. 진짜 10원입니다. 저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. 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게 있습니다. 10원 요금제는 6개월짜리입니다7개월째부터 24,200원이 됩니다 지금은 폰을 세 대 씁니다. 메인은 통신사, 나머지 둘은 알뜰폰입니다. 그중 하나를 990원 평생요금제로 바꾼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. 폰을 나눈 건 요금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순서를 먼저 … 더 읽기

재산세 9월 고지서가 또 왔다면, 7월 것과 무엇이 다른가

재산세 9월 고지서는 영수증이 아니며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

7월에 재산세를 냈습니다. 그런데 9월에 고지서가 또 왔습니다. 잘못 나온 걸까요. 아니면 안 낸 게 있었던 걸까요. 둘 다 아닙니다. 주택 재산세는 원래 1년에 두 번 나옵니다. 7월에 절반, 9월에 나머지 절반입니다. 1년치를 반으로 쪼갠 것입니다두 번 내도 총액은 같습니다 다만 9월 고지서에는 7월에 없던 것이 하나 더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. 그것 때문에 헷갈리는 … 더 읽기

근저당 말소 셀프로 되는 경우와 법무사 써야 하는 경우

근저당 말소 셀프 1만원과 법무사 대행 6만원 비용 비교

대출을 다 갚았는데 등기부등본에 근저당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갚으면 알아서 지워지는 게 아닙니다. 근저당 말소는 따로 신청해야 하는 별개의 절차입니다. 검색해보면 “셀프로 하면 1만원, 법무사 맡기면 몇 만원”이라는 글이 많습니다. 맞는 말입니다. 다만 그 선택이 애초에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. 이걸 모르고 서류부터 알아보면 헛걸음합니다. 셀프로 할지 맡길지 고를 수 있는 건대출을 전액 갚았을 때뿐입니다 먼저 … 더 읽기

채권최고액 계산법, 근저당 120%와 130% 차이까지

채권최고액 계산법, 근저당 120%와 130% 차이까지 썸네일

전세 계약을 앞두고 등기부등본을 뗐는데 채권최고액이라는 낯선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. 집주인이 빌린 돈이 이만큼이라는 뜻일까요. 아닙니다. 채권최고액 계산은 나누기 한 번이면 끝나는데, 문제는 무엇으로 나눠야 하는지입니다. 인터넷에는 대부분 “보통 120~130%”라고만 적혀 있습니다. 실제 범위는 더 넓고, 하나의 숫자로 딱 떨어지지도 않습니다. 이걸 모르고 계산하면 결과가 수천만원씩 어긋납니다. 채권최고액 ÷ 설정비율 = 대출 원금설정비율은 110%에서 130% … 더 읽기

우리 아파트 관리비 비싼 걸까, 전국 평균과 비교해봤습니다

전국 2,257개 단지 평균 대비 일반관리비 141%, 청소비 227%, 경비비 153%

올해 7월, 저는 두 집의 관리비 고지서를 나란히 놓고 봤습니다. 한 집은 32평 부모님 집, 다른 한 집은 29평 아내와 아이들이 사는 집입니다. 총액은 이랬습니다. 구분32평29평 7월 관리비 고지서281,820원372,710원 29평이 9만 원 더 많습니다. 작은 집이 큰 집보다 많이 나온 겁니다. 그런데 항목을 하나씩 뜯어보니 순서가 뒤집혔습니다. 관리사무소가 실제로 쓰는 돈은 32평 쪽이 6만 9천 … 더 읽기

여름 아파트 난방비 고지서의 정체, 알고 보니 온수비였습니다

한여름 난방비 지역난방 29,180원 도시가스 7,640원 비교

올해 7월, 관리비 고지서를 보다가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. 한여름인데 난방비 항목에 돈이 찍혀 있었습니다. 에어컨만 돌린 달입니다. 보일러는 손도 안 댔습니다. 그런데 난방 관련 항목을 다 더하니 29,180원이었습니다. 항목7월 금액 세대난방비0원 공동난방비0원 기본난방비5,180원 세대급탕비24,000원 합계29,180원 실제 난방을 쓴 금액은 0원입니다. 나머지 29,180원의 정체가 뭔지 하나씩 뜯어봤습니다. 두 집의 조건부터 밝힙니다 이 글에는 두 집이 나옵니다. … 더 읽기